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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어트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문구와 사진 모음

리아 (있지)

모두가 살면서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결심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성공 여부는 처음의 불타오르는 열정을 끝까지 지니고 갈 수 있는가에 달렸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의 유혹 앞에서 의지가 약해질 때 볼 수 있는 자극 글귀와 사진을 가져왔다.
문구를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두며 의지를 다지기를 바란다.

제니 (블랙핑크)

1.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이 말은 아주 고전적인 자극 글귀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마도 이는 다이어트가 사람의 외모를 바꾼다는 것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연예인 다이어트 전후만 검색해 봐도 믿을 수 없는 자료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둘이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 의문이 들 만큼 다이어트는 많은 것을 바꿔준다.

류수정 (러블리즈)

2.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모두가 입 모아 가장 아름답고 꽃다운 시기라고 말하는 청춘.
물론 청춘은 꼭 날씬하지 않아도, 또 꼭 예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이 난다.
그렇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청춘을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적어도 훗날 스스로의 청춘을 돌아봤을 때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는 않아야 할 것이다.

민주 (아이즈원)

3. 먹을까 말까 고민될 때는 먹지 마라

아무리 눈 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이 문구를 속으로 되뇌이면 유혹을 참아낼 수 있다.
저 음식을 먹는 것이 나의 몸매보다 중요한지, 내가 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지를 곱씹어 보자.
저걸 먹으면 과연 내가 행복할지, 아니면 죄책감을 느낄지도 생각해 보자.

로제 (블랙핑크)

4. 오늘 먹을 것을 내일로 미루자

음식을 너무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겠다면 그 음식을 내일로 미뤄보는 게 어떨까.
당장은 식욕이 사고를 지배해도 막상 잠을 자고 일어나 이성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음식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일로, 내일로... 계속 살찌는 음식을 미뤄간다면 어느새 다이어트는 성공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

쥐징이 (가수, 배우)

5. 먹어봤자 이미 아는 맛이다

우리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은 바로 ‘이미 아는 그 맛’이다.
아는 그 맛이라 더 먹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아는 그 맛인데 굳이 먹어야 하나? 로 사고를 바꿔보자.
이미 아는 맛을 먹어봐야 분명 다이어트를 실패했다는 자책감만 남을 것이다.
스스로의 의지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다이어트가 주는 최고의 선물일지도 모른다.

로제 (블랙핑크)

6. 날씬한 몸보다 달콤한 것은 없다

그 어떤 음식도 자신의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보다 달콤하지는 않을 것이다.
의지가 흔들린다면 그 음식이 중요한지, 아니면 새롭게 태어날 내 몸이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자.
날씬한 몸이 더 앞선다면 과감하게 음식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로제 (블랙핑크)

7. 음식이 아까운 게 아니라 내 몸이 아까운 것이다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었더라도 막상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아깝다’는 생각에 손이 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음식을 먹으면 내가 바라는 나의 몸을 가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내 몸이야말로, 또 그 몸으로 얻을 나의 행복이야말로 진정으로 ‘아까운’ 것이 아닐까?

로제 (블랙핑크)

8. 배고픈 만큼 살이 빠진다

꼬르륵~ 하는 소리를 살이 빠지는 소리라고 생각해 보자.
배고픔은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 좋은 감정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자.
다이어트를 하며 배고픔을 필연적으로 겪어야만 한다면, 이왕이면 즐겁게 견디는 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