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남들보다 쉽게 붓고, 다른 부위에 비해 다리가 유독 굵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경우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다리가 얇아지는, 또 예뻐지는 생활 습관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5가지만 잊지 않고 착실하게 지켜도 다리 라인에는 분명 변화가 생길 것이다!
1. '다리가 얇아지는 방법으로' 걷기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을 꼽으라면 단연 걷기일 것이다.
하지만 걸을 때도 조금의 신경을 더 써서 습관을 들이면 다리 라인을 예쁘게 가꿀 수 있다.
실제로 현아처럼 다리가 예쁘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이렇게 걷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의도하지 않게 원래부터 저렇게 걷던 타입인데, 다른 부위에 비해 다리가 얇아 보이는 편이다. (큼큼...)
어차피 매일 걷는 우리에게는 밑져야 본전이니 이왕이면 저 방식대로 걸어보자!
2. 꾸준히 스트레칭하기
모두가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막상 일상에서 실천하지는 않는다.
오늘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5분, 자기 전에 5분, 총 10분만 시간을 내서 스트레칭을 '실천'해 보자.
혈액 순환을 도와 다리의 붓기를 빼주면서 건강까지 챙겨준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만만한 스트레칭으로는 L자 다리를 추천한다.
3. 뒤로 걷는 운동하기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버거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다리 운동으로는 뒤로 걷기가 있다.
뒤로 걸으면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이 사용되어 운동 효과가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균형 잡힌 다리 라인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운동이다.
주의할 점은 뒤로 걸을 때 발 앞부분이 먼저 바닥에 닿아야 한다는 것이다!
4. 건강한 식습관 갖기
다리가 유독 퉁퉁 붓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찾는다면 거기에 원인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식습관을 고치는 건 다리 라인을 넘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에 중요한 일이다.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오늘부터라도 야식을 줄이고 나트륨을 멀리 해 보는 건 어떨까?
5. 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요즘 '척추 수술 1700만 원'이라는 말이 SNS 상에서 밈처럼 퍼지고 있다.
그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또 예쁜 다리를 가지려면 바른 자세는 꼭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일 것이다.
책상 다리로 앉는 것, 다리를 한쪽으로 쏠리게 앉는 것, 다리 꼬는 것, 쭈그리고 앉는 것...
모두 다리를 얇게 만드는 데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하니 이참에 고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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